을지로~평래옥~60년 전통의 초계탕 맛이 이런건가? 늦여름의 끝자락에 간 집입니다.. 그 전부터 초계탕을 잡숫고 싶다는 울 엄니땜시 날이 따끈할 때 갔지요..ㅎ 초계탕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명동 중앙극장 앞에 있다가 그 곳이 재건축 되면서 안쪽의 지금의 자리로 왔지요.. 초계탕은 다 아시겠지만 사전적 의미를 다시 본다면 여름에먹는 음식의 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