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 불량도사 강동원을 만나다.. 상상했던 대로 유쾌통쾌상쾌한 영화였다.. 한시도 눈을 띌 수 없는 최동훈 감독 특유의 촬영과 편집은 여전했다.. 예전 범죄의 재구성, 타짜보다 더 현란하다. 아니 너무 현란해서 한 눈에 들어오기도 벅찬 마치 큐브처럼 맞춰져야 완성된 화면처럼 화면 구석구석 짜임이 좋다. 사실 출연진도 강동원,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