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미진~ 난 메밀국수가 먹고 싶었을 뿐이고~ 이웃님들 복날 잘 보내셨나요?? 어제 복날 낮에 삼계탕 패스하고 ~ 이쪽은 줄 많이 서야하거든요~ 저녁에 그냥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정류장에 가는데 7~8살 정도 남매가 주위 상관없이 장난치면서 타더니 우려했던데로 버스에 올라가서도 마구 장난치다가 여자아이 장화에 내 발등을 밟혔는데 내릴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