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역~채선당~칼칼하고 양많은 매운버섯샤브 누구 스탈??ㅎㅎ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는데 요즘 20대처럼 보이려고 하다보니 그만~ㅎㅎ 어제 밤에 벚꽃 보러 나갔어요.. 개나리도 활짝~벚꽃도 만개해서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보면서 자연은 참 정직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인간들이 매일 짓밟고 오염물질을 내뱉고 손대고 해도 자기 본분을 다해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