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고 김대중 대통령님을 보내며 그당시 먹먹해진 가슴으로 분향을 하려고 시청으로 가서 오랜시간 기다려 헌화하고 오던 날.. 부디 평안한 곳에 계시기를.. 일상으로의여행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