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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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2009 /2008 선암사 송광사

선암사와 송광사를 추억하며 I

싸장 2010. 3. 25. 13:07

 이번에 돌아가신 법정스님의 제를 올린 곳이 송광사이다.

문득 2008년도 초 겨울이 끝나갈 즈음에 다녀온게 기억이 난다..

법보사찰인 송광사 그 규모보다는 고즈넉함과 넉넉함이 기억나고 그 전에 들렸던 선암사의 햇빛도 그립다.

 

들어가는 초입 청운교..

 무척 아름다운 다리로 알려져 있다..

 

 

 

 마치 천년고찰처럼 모든게 옛스런 그대로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처마..

 일일이 직접 조각해놓은 문살..

 

 아래 화장실도 무지 유명하다..

무지 크기도 하고 밑은 뻥 뚤려있지만 반대편에서 보면 1층 기둥만 보이고.. 한번 체험하시라..

 

 다시 내려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