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찜닭~명동 런치 스페셜이 있는지 몰랐다가 우연히 5시전이라 착한 가격에 먹은 곳.. 그전에 주말에 제값 다 내고 먹었더랬는데~ 반마리와 누룽지가 셋트였다.. 기본세트 드디어 나왔다~ 배고파서 자꾸 손이 떨린다~ 덜어서 놓고서 또 떨리고~덜덜~ 노출울 줬더니 색이 ~ 누룽지도 나오고~ 역시 감자랑 당면을 빼놓..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7.06
딘타이펑~명동 예전에는 몇 번 갔지만 한동안 안게가 되더만.. 그러다 코코펀 책자 쿠폰에 샤오롱바우 한판이 공짜라 이거 한 번 써먹을까하고 갔더랬다.. 엄니 모시고~ 난 이런 사진느낌이 좋다.. 오래된듯한 그리고 빈티지한 그렇지만 편안해지는~ 저 쨔사이~ 중국음식 먹을때 꼭 필요하다 적어도 나에겐~ 그래서 몇..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7.05
2006년도 갔던 유진식당~평양냉면 너무 착한데~ 예전에 포스팅했던 자료인데 공개되는 곳이 아니라 피치못하게 비공개였다가 다시 옮겨온... 그때보다 가격은 4,000원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착한 가격.. 아래글은 그대로 복사한 거여요~ 어릴 때는 쫄깃거리고 매운 맛이 일품인 함흥냉면이 다 인줄 알았다. 허나 나이가 듬에 따라 예전에 먹었던 닝닝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5.13
광진동맛집~먹어봤으요~ 워커힐 호텔 피자힐~ 2년전이네요. 그 때 갔다온 피자힐을 뷰로 발행하지 않았었어요. 그때 글들 거의다 뷰로 발행한게 거의 없네요~ 박씨 아저씨 글보고 그때 이집가서 울 어무이 좋아했던 모습 생각나서 그냥 뷰로 발행해봅니다. 글도 투박 사진도 허접하지만 제 지난 글을 다시보니 새롭네요~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5.04
신세계 ~페이야드에서 우아한 케잌을 이집 정말 유명하고 영업시간 짧다.. 그래서 거의 케잌만 사들고 오기 일쑤,, 그 중 한 케잌에 꽂혀 사진 찍다가 급 나오는 바람에 또 흔들림... 페이야드는 미드 섹스 엔드 시티에서 주인공 케리가 극찬한 즉 사라 제시카 파커가 극찬한 맛난 디저트가 있는 곳이라고 하더만.. 우리나라에서는 강북에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4.08
제철이다~봄에 먹는 알밴 쭈꾸미 내가 이맘때 가장 사랑하는 음식은 바로 쭈꾸미다. 그것도 알밴거.. 쌀밥같이 하얀 알을 먹는 그 맛의 기쁨은 먹어본 자들만이 안다. 불행히도 산 쭈꾸미에만 알이 있는데 울 엄니는 이 산쭈꾸미를 공수하기위해 청량리 수산물 시장에 일찍가서 사오신다. 1kg에 15,000원정도.. 엄마가 서해안 쭈꾸미 축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4.07
레시피대로 했는데 원래 내가 좋아하는 봄 쭈꾸미를 올리려고 했으나 컴의 뭐가 문제인지 디카연결이 안된다. 그래서 이것도 원래 앞에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그때도 컴 땜시 못했던 걸 이제야 올리는 나의~ 무지무지 귀차니즘~ 하여간 작년 소고기 파동때 하도 여러 사람들이 삼x의 간짬뽕이 맛나다고하여 기억하고 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4.02
꼬리한? 그맛 성천 막국수 - 동대문구 답십리 이 집은 원래 막국수로 무지 유명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렸을 때 우리를 데리고 가서 먹었던 곳인데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영업을 한다. 예전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다 입소문과 알음알음으로 다녔었는데 그러고 보면 울 아버지 참 맛집도 많이 알고 다니셨다.. 가령 신설동에 유명한 대성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17
밀레니엄 힐튼~실란트로 금요 해산물 뷔페 두번째 실란트로는 고수를 말하지.. 난 실제 고수는 잘 안먹어 향이 강한 것들은 비위가 좀 상하는 편이라.. 그래서 셀러리, 고수, 미나리등은 좀 멀리하지.. 나보다 더한 내 옛 직장동료는 오이도 못먹었어..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멀리하는 고수란 이름의 식당에 두번이나 가게 되다니~ 일전에 갔던 실란트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12
쌀국수의 전설~명동 태국 본토 쌀국수 먹어보자규~ 여기가 2층입구이며 3층도 있다.. 태국 볶음밥~카오팟이라고 하나~ 볶음 국수 팟타이~,, 저 숙주의 아삭거림이~ 사태는 나에게는 좀~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다.. 이태원이나 시내 다른데에 비해서는 가격이 거의 절반수준에다가 깔끔하다... 다 먹고 그릇을 반날할때 ~여기는 그릇을 반납해야 한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