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03~2009 /2009 3rd 제주도 11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X ~애월하귀를 따라서 이젠집으로

협재까지 와서 바다에 발을 안담글순 없지요.. 열심히 담궈봅니다. 제부는 연신 휴대폰을 놓지 않습니다.. 우리랑 꼭 어디를 가면 그렇게 전화가 옵니다.. 밥도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운전하면서 풍경도 제대로 못봅니다.. 으이구..불쌍해라.. 그래서 협재해수욕장에 제주도 엄청큰 햄버거집 지점..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I ~ 점심먹고 협재로

차를 돌려 해안가를 따라 갈려다보니 점심때가 다가옵니다. 동생이 먹고싶어하던 제주도 흙돼지 전문점인 쉬는팡가든으로 차를 돌립니다. 멀지않아 도착했네요.. 입구네요.. 요게 흙돼지 삼겹살인데 자세히보니 껍집에 꺼먼 털이 있습니다. 제주산 맞네요.. 일인분에 11,000원.. 육질이 다르긴 하네요.. ..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 쇠소깍을 아시나요..

이젠 숙소를 안녕하고 시계방향으로 계속 드라이브 예정입니다. 휘닉스를 나오자마자 나오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아직 개장전이라 그런지-이때는 6월이라 개장전~ 물이 너무 맑더군요.. 물이 좀 빠졌나봐요~ 물이 너무 맑아 모래인지 물인지 구별이 안가네요..빛이 반사되는 걸로 사진에서는 구분되..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 - 조식뷔페와 섭지코지 2..

오렌지동 2층으로 올라가면 섭지코지로 바로 이어집니다.. 저게 행복의 문이었던가~ 아래 저 멀리 보이는곳이 빌라동~ 정말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곳 같았다.. 여기가 지도상의 족욕하는 곳인데.. 아쉽게도 족욕할 물이 보이지 않는다.. 보이나요~ 용의 발톱과 여의주가.. 저 못찾았습니다. 꺼이 저..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 - 조식뷔페와 섭지코지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먹으러 식당으로~ 식당은 본관 오렌지동에 섭지와 코지가 있는데 어제 로비에서 오픈된 식당이 섭지고 그 반대편 좀 더 큰 식당이 코지.. 섭지에 사람이 많아서 코지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분위기는 섭지가 더 좋은드.. 휘닉스 아일랜드는 2명까지 조식뷔페 무료 일인추가시 18,0..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저녁먹으로 갈꺼나~

원래 저녁은 서귀포항으로가서 거기 시장내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횟집으로 가기로 정해놓고 -사실 가기전부터 이곳이 아닐 경우 대안을 생각하자고 했으나 묻혔다ㅡ..ㅡ 나는 원래 대비가 완벽한 편이라서~-그리고 동생이 작년에 그쪽 이마트에서 옥돔이며 한라봉을 좋은거 싸게 사왔다며 들를겸해..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숙소로 가볼까나휘닉스아일랜드

이제 우리 숙소인 휘닉스 아일랜드로가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출발~ 우리의 모든 길잡이는 렌트카회사에서 준 지도와 네비게이션~ 참고로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에 있어서 만일 네비에 문제가 있다면 섭지코지를 찾으시면 바로 당도합니다. 유람선 탔을때도 보이던 집~ 사진은 어제 이..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유람선과 나 따로 놀다~

핸펀 사진 작렬시작~ 계속해서 선장님이신지 말씀하시는데 여기는 악어를 닮았다.. 코끼리를 닮았네.. 이렇게 보면 늑대를 닮았네.. 뭐 닮은게 이리 많아..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는 사람들 많다며 집에가서 초등학교책 보면서 공부하라나~ 또 돌아가면서 여..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III ~ 성산포로 배타러 가자

공항도착해서부터 배 출항여부를 묻고 예약하라고 한 성산포 유람선타러 밥먹자 마자 고~ 다음에서 제주도여행의 상품에 렌트를 하면 여러 상품 할인품목 가운데 하나였던 거.. 동생이 에전에 친구들과 타면서 낚시도 하고 회도 처멱던 기억을 떠올려 어차피 숙소가 성산포옆 섭지코지이므로 동선 짤..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II~ 도착하자마자 먹으러~

제주도 동선을 짤때 숙소가 섭지코지쪽이라 왠간하면 그방향으로 즉 시계방향으로 시간을 최대한 아끼면서 다니려고 무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처음 밥먹으러 간 곳이 순덕이네.. 인터넷 블로거들이 많이 다녀오고 여행카페에서도 추천하는 곳.. 사실 이곳말고도 여러 해녀들이 하는 오조등등..